[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은평구민들을 위한 비대면 무료 체육 활동 보급을 실시은평구체육회(회장 박낙흥)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체육회를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평가지원(주관 서울시체육회)'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시 자치구체육회 운영을 진단 및 평가함으로써 체육회의 기능을 검토하고 조직의 행정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 부문은 ‘사업운영’과 ‘조직행정운영’으로 각 부문 별 평가항목은 ‘비대면지도 활동실적’,‘회원 종목단체 관리·운영’등이 있다.
은평구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신체활동에 제한이 생겨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며 은평구민들을 위한 비대면 무료 체육 활동 보급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2회 2타임씩 유튜브 비대면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생방송 운동 수업을 진행하고, 300여개가 넘는 운동 지도 영상을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관내 기관에 배포하며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독려하였다.
지난 12월부터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전화 홈트레이닝 사업을 실시하는 등 비대면 체육활동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평구체육회 박낙흥 회장은 "앞으로도 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평구체육회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다짐을 전했다.
원본기사 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88